휴가 철 말레이시아 여행지 추천 Top.3

말레이시아 여행지 추천

 

1. 쿠알라룸푸르
   •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88층의 쌍둥이 타워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비롯하여 KL 타워, 메르데카 광장, 센트럴 마켓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첨탑의 높이를 포함하여 451.9미터로 건설 당시 최고 높이의 건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스리 마하마리아만 같은 화려하고 도상학적인 토템 기둥을 자랑하는 힌두교 사원도 있습니다. 또한 쿠알라룸푸르는 인도, 중국계 등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국가로 음식 문화도 발달하여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2. 말라카
   • 말라카는 말레이시아의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말레이시아의 중요한 항구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200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말라카는 15~16세기에는 실크로드의 거점이었고, 19세기에는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일본의 지배를 돌아가며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말레이 토착민과 중국인의 융합으로 생긴 프라나칸 (바바 노냐) 문화와 서양의 문화가 섞인 매우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라카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세인트 폴 교회, 네덜란드 광장, 산티아고 요새 등의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으며, 하모니 스트리트와 벽화거리 등의 예술의 거리도 있습니다. 또한, 말라카 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면서 도시를 구경하는 것도 매력적인 경험입니다. 말라카는 그 독특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다양한 관광 명소로 인해 말레이시아 여행의 주요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3. 코타키나발루
   •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섬 최대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휴양지로,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부터 신비로운 외관의 이슬람사원, 반딧불투어, 그리고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는 유명한 키나발루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관문이며, 이 공원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13,400피트 높이의 키나발루 산입니다. 또한, 90마일 떨어져 있는 크로커 산맥 국립공원에서는 스릴 넘치는 정글 트레킹과 캠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

 

• 말라카
  • 버스이동: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로 가는 쉽고 저렴한 방법은 버스이용입니다. TBS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말라카로 이동할 수 있고 버스티켓은 온라인 예매가 가능합니다
  • 기차이동: 쿠알라룸푸르에서 탐피까지 KTM 고속 ETS 기차를 타고, 그 후에는 공공버스를 이용하여 말라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버스만 이용했을 때보다 크게 느리지 않습니다
  • 현지 여행사 이용: 현지 여행사를 통해 호텔에서 픽업을 받고 버스를 타고 가이드와 함께 이동하는 방법 
• 코타키나발루
  • 비행기: 쿠알라룸푸르에서 코타키나발루로 가려면 주로 항공을 이용합니다. 말레이시아 항공과 에어아시아 등 여러 항공사들이 일일 여러 번의 비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카이스캐너에서 쿠알라룸푸르에서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비행기 노선은 최저가항공 4~5만 원에 이용하실 수 있으며 이동시간은 최소 2시간 30분 이상 소요됩니다.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공항으로 이동하며 오전 6시부터 23시 대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노선이 있는 만큼 편한 시간대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추천

1. 쿠알라룸푸르
   • 쿠알라룸푸르 버드파크: 약 200여 종, 3,000여 마리의 새들이 천연 서식지를 재현하여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환경을 조성한 곳, 운영시간 오전 9시~18시 / 입장료: 성인:85링깃, 어린이 60 링깃 
   • 쿠알라룸푸르 아쿠아리아 KLCC: 아시아의 5대 아쿠아리움 중 하나로 꼽히며, 5,000여 마리의 바다 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10시~20시 / 입장료 75링깃 (22,500원)   
2. 말라카
   • 말라카 워터파크: 11개의 어트랙션을 갖춘 워터 파크입니다. 한화 11,500원
   • 말라카 업사이드 다운 하우스 갤러리: 이곳은 전형적인 말레이시아 주택을 모델로 한 전시로, 특별히 지정된 5개의 방 (거실, 주방, 아기 방, 안방, 욕실)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모든 방은 가정 장식과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 있지만, 모든 것이 거꾸로 배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신기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운영시간 오전 10시~ 19시 / 입장료 4,500원 
3. 코타키나발루
   • 마누칸섬 스킨스쿠버: 아름다운 마누칸섬에서 즐기는 스킨스쿠버 체험입니다. 검증된 현지인 전문 가이드에게 스킨스쿠버 교육을 받은 후, 자유로운 바닷속을 탐험하실 수 있습니다.
   • 파다스강 래프팅: 파다스강에서의 잊지 못할 짜릿한 급류 래프팅 체험입니다. 파다스강의 급류들은 모두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래프팅을 통해 7가지 급류를 만나며 급류의 이름에 따른 느낌과 움직임을 비교해 보세요.
   • 디나완섬 호핑 투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청정바다, 디나완섬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입니다. 스노클링뿐 아니라, 무료 카악 체험도 가능합니다.
   • 동막골 스르방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색다른 동막골 스르방 반딧불 투어입니다. 보트에 탑승하여 황홀한 반딧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툰구압둘라만 스노클링: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스노클링입니다. 산호초들 사이 니모들을 구경하고, 희귀종 대모거북과 바다거북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휴가철 여행 준비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적극 추천합니다!! 추억 쌓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