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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없는 필리핀 로컬 여행지 3곳 추천 및 가는 방법

by 농대생의 취미공간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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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없는 필리핀 로컬 여행지 추천

한국인-없는-필리핀-로컬-여행지-3곳-추천

 
  • 엘니도: 필리핀의 팔라완섬 북쪽 끝에 위치한 엘니도는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둘리 비치에서 깨끗한 백사장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것도 재밋고 낙판 비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일몰로 유명한 코롱코롱 비치나 라스카바나스 비치에서 해변을 따라 걷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높은 타라우 산을 등반하거나 캐노피 워크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사가다: 필리핀 루손섬 북쪽으로 마운틴 프라빈스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마운틴 프라빈스 내에서도 서늘한 고지대에 있는 작은 촌 마을, 사가다는 11,510명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작은 동네입니다. 산과 산이 겹쳐 보일 정도로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필리핀 그 어느 지역보다 서늘한 기온을 자랑하는 곳이라 털모자와 어그부츠를 쓰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다. 건기가 되면 샤워하기가 꺼려질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서 생활이 불편하긴 하지만, 필리핀 내 다른 어떤 곳보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곳이 '사가다'라는 마을입니다.
  • 두마게티: 두마게티는 필리핀 네그로스 섬에 위치한 도시로 온화한 사람들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교육의 도시로 유명하며, 송파구와 비슷한 면적에 19개의 대학과 30개이상의 고등학교 초등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많은 만큼 다른 지역들에 비해 치안과 안전이 잘 되어있습니다. 또한 세부와 마닐라와 달리 유흥가가 없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합니다.

 

여행지 가는방법

  • 엘니도
    • 마닐라 통해서 이동방법: 마닐라 공항으로 가서 리오 공항으로 가는 방법이 있으며 가장 빠르지만 비용이 가장 많이 듭니다.
    • 푸에르토 프린세사를 통해서 이동하는 방법: 마닐라 공항으로 가서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으로 가는 방법이 있으며.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에서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사가다
    • 마닐라에서부터 사가다까지 직행 버스로 이동방법. 저녁에 출발하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식이라 오롯이 차를 타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7월부터 10월 사이 우기에는 산사태 등으로 도로 이용이 어려워지는 일도 종종 일어나므로 사가다를 가려면 11월부터 4월 정도 건기에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두마게티
    • 세부를 통해 이동방법: 세부 막탄 국제공항에서 두마게티로 가는 국내선 이용시 40분 소요.
    • 마닐라를 통해 이동방법: 필리핀 마닐라 나이아 국제공항에서 두마게티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하면 약 1시간 10분 소요
    • 세부에서 육로로 릴로안 항구까지 이동한 다음 페리 타고 시불란 항구 가는방법: 세부 남부버스터미널에서 에어컨 버스를 타고 3시간 30분을 달리면 릴로안 항이 나옵니다. 릴로안 항에서 다시 30분 정도 배를 타고 두마게티의 시불란 항까지 갑니다. 세부에서 릴로안 항에 도착하면 바로 배편이 있는데 매 1시간 마다 한편씩 있습니다

필리핀 주요 관광지

  • 엘니도 주요 관광지
    • 사방비치: 이곳은 3km에 달하는 긴 화이트 비치로 유명합니다.
    • 포트바튼: 호핑투어
  • 사가다 주요 관광지
    • 에코벨리: 행잉 코핀스와 성공회 교회
    • 동굴탐험: 수마깅동굴, 루미앙 동굴
    • 트래킹과 풍경감상: 말보로힐
    • 오렌지 따기

 

  • 두마게티 주요 관광지
    • 두마게티 아포섬: 다이빙, 세계 10대 다이브 포인트 
    • 유황온천: 레드락 핫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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