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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행복 그리고 추억/해외여행

23년의 우당탕탕 대만여행기 타이동편(1)

by 농대생의 취미공간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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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글을 쓰게 된 쉬는 공간: 베데스다입니다

새로 연재하는 블로그만큼 많은 부족할수 있어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제부터의 새로운 여행지 대만으로 모시겠습니다!! 때는 올해 2월 20일 전문하사 전역과 동시에 집에서 잠도 못자고 21일 대만을 가는 비행기를 타러 인천을 가게 됐어요!! 옛날 초록 여권이 만료돼 3번째 여권과 더불어 6년 만에 가는 대만 설렘반 걱정반 마음을 갖고 비행기를 타게 됐어요!!

<비행기 탑승 전 여권자랑겸 티켓자랑>

늘 언제나 타오위안 공항에서의 입국심사는 오래 걸린다..

타이베이에서 약 4시간 정도 기차를 탄 뒤 

저녁을 먹고 주변 산책을 하기 시작했다.

 
철도 예술촌
No. 369號, Tiehua Rd, Taitung City, Taitung County, 대만 950


鐵道藝術村



여긴 다른 여행지와 다르게 한국인을 한 명도 보지 못한 그런 찐 로컬거리중 하나였어요. 나중에 타이베이에서 한 번 시간 내서 오시면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나가기 좋은 장소 중 하나였어요. 단점이 3시간 이상 걸린다는 사실이..

폰 화질이 안 좋은점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타이동의 밤 감성.


타이동 오는 길은 굉장히 힘들었어요 열차가 빨리 달리는 것도 아니고 무궁화호 수준으로 서울에서 익산까지 가는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타이동에서 저녁을 먹고 이제 마지막으로 가장 힐링 됐던 순간이 있었는데 주변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최적의 온도였어요!!

기본 감성이 장난이 아니였고 타이동의 저녁의 일부분이였다.

 

-2편에서 계속- 

-2편- https://oseo0911.tistory.com/4

-3편- https://oseo0911.tistory.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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