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 종류와 혜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미래를 위한 지혜로운 투자의 시작 ISA 계좌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 주식을 하면서 QV, CMA, ISA계좌처럼 여러 가지 계좌가 있는데 그중 ISA 계좌에 설명하려고 합니다. 22년 기준으로 한국의 주식 투자자 수는 1,441만명으로 펜데믹 이후로 많이 증가하게 됐습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중개형 ISA계좌를 개설한 사람은 4/1 수준인 370만 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ISA란?

 

2016년에 출시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세금 절세계좌입니다. 직장인 세금 절세 계좌로 활용되고 있으며 Individual Savings Account 약자로 개인 종합자산관리 계좌를 의미하는 ISA는 국민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상품투자절세계좌입니다. 

ISA종류

•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이 있습니다. 
• 신탁형 - 예금, 펀드, ETF, 파생결합증권, RP, 리츠
• 일임형 - 증권사 포트폴리오 중에서 모델 선택 후 일임
• 중개형 - 국내상장주식, 펀드, ETF, 채권,  파생결합증권, RP, 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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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건 중개형 ISA입니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펀드, ELS, 채권 등)에 직접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ISA 계좌는 만 19세 이상부터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며 만약 소득이 있는 만 15세 이상도 가능합니다. 

 

연간 2,000만원씩 납입이 가능하며, 5년동안 1억 원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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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혜택

• 1. 비과세
  • 의무가입기간은 총 3년이며 해당기간 동안 계좌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후 200만 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 배당소득 또는 해외주식 포함 ETF, 원자재 ETF매매차익에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는데 중개형 ISA는  200만 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200만 원 X 15.4% = 약 31만 원 308,000원의 절세가 가능합니다.
  • 총급여가 5,000만 원 이하 거나 종합소득금액이 3,800만 원 이하라면 서민형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400만 원까지 비과세가 되어 400만 원 X 15.4% = 약 62만 원 616,000원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 2. 분리과세
  • 비과세 분 초과분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9.9%로 분리과세되니 투자금액이 커질수록 일반계좌와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 3. 세액공제
  • 현재연금저축펀드세액공제 한도는 600만원이며 소득에 따라 13.2~16.5%가 공제됩니다.
  • 만약 ISA 계좌 의무가입기간이 종료된 후 연금저축계좌로 전환하면 300만 원 한도로 납입액의 10%를 추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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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1. 의무기간
  •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3년이라는 의무 가입기간의 존재. 해당기간 동안 납입액을 한도로 인출이 가능하지만 수익분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인출했다고 하더라도 납입한도가 복구되지 않습니다

• 2. 미국 상장 주식 투자불가
  •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주식 ETF로 해외종목들에 간접 투자가 가능하지만 미국에 직접 상장된 개별 주식 등에 대해서는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3. 국내상장 ETF 
  • TIGER 미국 배당 다우존슨 ACE 미 S&P500, ACE 미국나스닥등 여러가지 국내에 상장한 ETF를 이용하여 매수를 하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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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1인 1계좌만 가능하고 3년을 통틀어 마지막에 세제혜택을 주기 때문에 만기가 되면 절세를 하고 ISA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확신합니다.
• 3년이나 5년 모아서 연금저축계좌와 IRP로 이전하실 분들은 ISA 해지 후 60일 이내에 하시면 됩니다. 이전한 금액의 10%를 세액공제 해줍니다. (최대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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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ISA 계좌를 통해 나만의 재정 안전망을 구축을 하고 세제 혜택을 살려 재테크하며 미래에 대한 걱정을 줄여 투자의 효과를 실감하면서 적극 추천하고 싶은 투자 방법입니다. ISA는 금융계획의 필수품으로, 변동성에 견고한 자산 구성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