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부지 청년 농부의 특기 살리기/과수

체리의 과실 특성과 품종

by 농대생의 취미공간 2024. 1. 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특수 과일은 바로 양앵두 체리입니다!! 오늘은 체리에 과실 특성과 품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체리

체리는 크게 미국산 체리, 일본산 체리로 구분되는데, 미국산 체리는 검붉은 빛깔의 크고 단단한 과실을 가지고 있고 일본산 체리는 앵두빛깔의 상대적으로 작고 무른 식감을 가진 과실을 가지고 있어 확연하게 구별이 된다. 일반적으로 수입되어 판매되는 것은 미국산이나 칠레산 의 검붉은 색의 체리로 유통과 보관이 편리해 대형마트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으나, 일본산 체리의 경우 일본에서 직수입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보관과 유통 시 상하기 쉬워 한국에서 재배하는 체리가 5월 말~6월 중순에 출하되어 맛볼 수 있다.

과실특성

  • 색상
    • 나라마다 다른 색을 갖고 있으며 미국은 검붉은 색의 체리 일본은 앵두 빛깔의 색을 갖고 있다.
    • 새콤 달콤하다.
  • 효능
    • 체리에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 피를 맑게 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LDL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레스베라트롤, 어느 정도 수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 케르세틴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다양한 질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다. 체리의 항염 특성이 관절염이나 통풍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꽃(Flower)
    • 4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고 벚꽃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좀 더 크고, 가끔 연한 분홍빛이 돌기도 한다.
  • 잎(Leaf)
    • 잎은 털이 없고 다소 가늘다. 길이는 15cm에 달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10cm를 초과하지 않으며 잎자루는 다소 짧습니다. 잎의 모양은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의 날카로운 톱니 모양이다.
  • 결실방식
    • 과실의 숙기는 6월 중 하순이며 과중은 평균 5~7g 사이이며 과실의 크기가 크며 매우 달고 색깔이 다양하다 체리는 자신의 꽃가루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가불화합성이 강해 한 품종만 심는 경우 열매가 맺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수분수(꽃가루를 주는 품종)를 20∼30% 함께 심어줘야 한다.

 

체리품종

 

  • 좌등금
    • 숙기는 6월 중순경이며 과중은 6~7g 정도로 중간 정도 크기이고 수량은 비교적으로 많아 풍산성이다. 과피는 황색의 바탕에 선홍색이 나타나 착색이 좋으며 반점이 많다. 완숙 시 당도는 13~18 브릭스로 높은 편이고 감미가 좋아 품질이 매우 좋다.
    • 숙기는 6월 하순~7월 산순경으로 생식용 품질로 적당하지만 가공용으로 부적절하다 과실의 무게는 7~8g으로 대과이며 과피는 미숙과에서도 짙은 적색을 나타내며 완숙되면 암적색이 된다. 당도는 16도 정도로 높은 편이며 신맛이 약간 있으나 품질은 우수하다.
  • 라핀
    • 숙기는 6월 중순경으로 과중은 8g이며 당도는 16.5 브릭스 정도이다 과실 크기는 매우 크고 과피색은 갈적색으로 과육색은 적색이며 과육 경도는 매우 단단하다.

용도 및 활용성

셰이크, 칵테일, 케이크 디저트 장식용

 

 

마치며

체리는 자연의 작은 보석과 같은 과일입니다. 매혹적인 붉은 색은 눈을 사로잡으며, 달콤한 맛은 입안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이 작은 과일 하나하나가 봄의 따뜻한 햇살과 여름의 정열을 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들은 작지만 강렬한 아름다움으로 우리에게 자연의 풍요를 상기시켜 줍니다. 체리의 달콤함과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러므로 이 작은 과일을 마음껏 즐기며, 우리의 삶에 작은 행복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 속에 담긴 자연의 선물을 간직하며, 즐거움과 감사를 마음 깊이 느껴봐요!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