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부지 청년 농부의 특기 살리기/과수

풍요롭고 다양한 세계: 참다래의 특성과 품종 탐방

by 농대생의 취미공간 2023. 12. 2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특수 과수는 새콤달콤한 참다래입니다!!

참다래


여러분은 참다래를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참다래의 과실 특성과 품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참다래

키위는 산에 자생하는 다래나뭇과에 속하는 다래를 품종개량하여 우리나라에 수입된 과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맛과 생김새가 원종인 토종다래와 비슷해 '다래'를 따왔고 씨를 가져와 국내에서 직접 키웠기에 '참'자를 붙여 '참다래'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참다래와 키위 헷갈려하실 수 있는데 이참에 짚고 넘어가요!!

 

모양 즉 생김새죠? 

참다래는 둥글고 불규칙적인 형태예요!! 이와 달리 키위는 타원형이고 조금 길쭉합니다

 

색상

참다래는 녹색과 갈색의 혼합색이며, 키위는 갈색 외부에 초록색의 씨앗과 흰색 과육이 있어요!

 

참다래는 달콤한 맛과 산미가 있고, 키위는 산미가 강하여 신맛이 강합니다!!

 

효능

참다래는 비타민C가 풍부해요!! (성인 하루 필요량의 1.6배) 다양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와 독소 제거에 유용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키위가 함유하고 있는 가용성 식이섬유 펙틴은 콜레스테롤과 당의 흡수를 지연시킨다. 미국 식품의약국이 규정한 20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참다래 효능

그럼 이제 과실의 특성을 알아보도록해요!!

꽃(Flower)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따로 존재하는 암수 딴 그루인 참다래의 암꽃은 헤이워드의 경우 열매가지 아래 부분 5마디부터 12마디 사이의 눈에서 꽃눈이 분화되며, 대부분의 수분수 수그루는 품종에 따라 그 숫자에 차이가 있지만 암그루의 열매가지에 해당하는 새 가지 맨 아래 부분의 1∼9마디의 잎겨드랑이에 꽃눈이 착생되어 개화한다. 암꽃의 개화 기간은 7∼9일이지만 실질적으로 정상적으로 과실이 달리게 하기 위해서는 꽃이 핀 후 2일 이내에 암술머리에 꽃가루를 묻혀주는 수분 작업을 해주어만 100% 착과를 유도할 수 있다.

 

잎(leaf)

잎은 크고 탄력성이 적기 때문에 바람에 많이 약하다. 봄철 걔절풍에 의한 열매가지 탈락과 여름철 태풍에 의한 조기 낙엽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방풍망을 설치하고, 노지 재배의 경우 바람에 의한 새 가지의 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가지 비틀기를 실행해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과실모양

모양이 불규칙하고 계란형이다. 껍질이 두껍고 균일하지 않고 껍질이 녹갈색이에요!!

 

개화방식

참다래는 7월경에 꽃눈 형성을 위한 원기형성이 시작되어 겨울 동안 그 수가 증가 비대되며, 꽃봉오리와 잎 등을 구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형태적 꽃눈분화를 인지할 수 있는 시기는 이듬해 3월 중순 경이다. 3월 중순경 이후부터 꽃이 피기 전까지 짧은 기간 동안 꽃봉오리, 꽃잎 등의 구성 기관 구조가 급속히 형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따로 존재하는 암수 딴 그루인 참다래의 암꽃은 헤이워드의 경우 열매 가지 아래 부분 5마디부터 12마디 사이의 눈에서 꽃눈이 분화되며, 대부분의 수분수 수그루는 품종에 따라 그 숫자에 차이가 있지만 암그루의 열매가지에 해당하는 새 가지 맨 아래 부분의 1∼9마디의 잎겨드랑이에 꽃눈이 착생되어 개화한다.

품종

헤이워드(Hayward)

수세는 비교적 약한 편이며 잎이 크고 진한 녹색이다. 다른 품종과 비교하여 착화가 다소 불량하고 개화기가 늦으며 꽃은 크고 꽃잎의 기부가 겹쳐져 있다. 과실은 난원형으로 참다래 품종 중 큰 편에 속한다. 과피색은 녹갈색을 띠며 과실표면의 털은 많지 않고 부드러워 탈락하기 쉽다. 과육은 녹색이고 심은 유백색이며 당도와 산도가 적당하고 향기가 많아 생식용으로 적합하다.

헤이워드

몬티(Monty)

수세는 비교적 강한 편이며 풍산성의 품종이다. 잎이 크고 색이 진하며 엽병이 길다. 새 가지나 잎자루 표면은 흰색을 띤다. 꽃은 착화의 착생이 심하고, 개화기는 5월 하순으로 헤이워드와 비슷하며 늦은 편이다. 꽃봉오리는 붉은색이며 꽃잎은 크고 넓어 아랫부분이 서로 겹쳐진다. 열매는 10월 하순에 익는데, 비교적 이른 편이다. 과실의 배꼽 부분이 약간 오목하고 과실의 배꼽 부분에 가장 가까운 부위가 굵은 장방형으로 크기는 중정도이며, 과경이 굵고 짧다. 과피는 갈색이고 과실 면에는 탈락하기 쉬운 털이 밀생되어 있다. 어린 나무일 때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줄기 부분을 짚으로 감싸주고 바람에도 약해서 방풍망 설치해야 한다. 적과를 필수적으로 해야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어요!!

 

아보트(Abbott)

뉴질랜드에서 개량된 품종으로 수세는 중정도이고 풍산성이며 정식 후 2년이 지나면 결실된다. 가지의 자라는 힘은 강하나 가늘고 길게 자라며 새 가지의 털이 적색을 띠는 것이 특색이다. 잎의 크기는 중정도이고 색은 헤이워드보다 엷다. 꽃은 척화의 착생이 많고 개화기는 암꽃 품종 중 가장 빠르다. 꽃잎은 가늘고 길며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과실은 배꼽 부분이 약간 돌출된 타원형으로 크기는 작다. 과피는 갈색이며 과실 표면에는 타 품종에 비해 약간 길고 부드러운 털이 밀생 되어 있다.

 

용도와 활용성

참다래는 주로 신선한 과일로 섭취되지만, 주스나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됩니다. 한편, 키위는 주로 신선한 상태로 섭취되며, 샐러드나 요구르트, 스무디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까지 만들 수 있어요!!

키위샐러드

맺으며

참다래는 그 독특한 외관과 다채로운 품종으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과일입니다. 그 특유의 부드러운 피부와 작고 달콤한 맛은 입맛을 사로잡는 데 충분합니다. 다양한 품종들이 다른 크기와 색상, 향미를 자랑하여 매 시즌 새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참다래는 건강한 식단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 또한 높은 편입니다. 이는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맛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참다래의 다채로운 성장과 품종의 발전은 농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특별한 매력은 시대를 초월하여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결국, 참다래는 그 특유의 매력과 맛으로 우리의 삶에 특별한 한 줄기 빛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