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부지 청년 농부의 특기 살리기

새로운 시작을 위한 귀농 장애와 대응방안

by 농대생의 취미공간 2023. 12. 18.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귀농의 대책 및 문제점이라는 글을 써보려고 해요!

 

여러분의 귀농과 귀촌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귀농: 도시에 살아왔다가 농촌으로 돌아가 농사를 짓는다는 뜻으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농촌에 살아본 경험이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귀촌: 농업외의 다른 수입원을 가지면서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는 것을 의미해요

 

차이점을 보자면 귀농은 농업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귀촌은 농업 이외의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귀농 귀촌 준비과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귀농을 탐색하고 결심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어떤 미래를 꾸릴지 생각해 보고 들어가는 게 좋겠죠?

2. 작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채소, 과수, 식작, 버섯 등 자신이 어떤 작물을 할지 골라야겠죠? 아니면 지역 특색에 맞는 무언갈 재배해도 되고요!!

3. 영농기술 

4. 정착지 물색 단계

5. 주택 및 농지구입 단계

6. 영농단계 수립 단계

 

총 6가지를 구상 및 준비해야 수월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귀농현황 및 규모를 보면

22년 기준 12,411 가구가 귀농을 하고 있고 귀농인 12,660명, 가구원 16,906명입니다. 점점 평균 가구원수가 감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20년과 21년도엔 코로나로 인해 귀농가구수가 늘어났다가 22년이 되니깐 귀농가구, 귀농인, 가구원 등 10% 하락세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귀농 가구

귀농의 문제점

여러분이 보시기에 귀농의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게 ''입니다. 돈이 있어야 뭐라도 해 먹고살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데 막상 들어가 보면 비싼 땅 값 및 임대 비용, 그리고 자재비(농약, 트랙터)등 비용도 있고, 가장 중요한 자급자족을 해야 합니다. 모은 돈이 무한대로 저장된 게 아닌 이상 계속 현금소모가 그만큼 빨라지죠

 

그다음 '인프라'입니다. 큰 병원 가려고 해도 차로 30분 내지 버스로 1~2시간 가야 합니다. 그리고 난방 및 도시가스 대부분의 인구가 도시 쪽에 물려 있습니다. 근데 시골은 도시가스가 아예 안 들어오기 때문에 기름을 때거나 나무를 베어 불을 지펴야겠죠? 그만큼 인프라는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고령화' 고령화로 인해 그들만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 외부인들을 극히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닌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농촌은 외부인을 많이 경계를 하죠. 그리고 농번기 일손 부족 점점 일할 수 있는 인력들이 부족합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도 농업일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요.

우리나라 고령화 전망

그래프를 보시면 점점 비율은 올라가고 내려올 생각을 안 합니다. 2030년부터 고령화 비중이 팍 올라갑니다. 저출산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거인데요.. 참 이 부분에 대해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 대책 방안

농촌의 고령화와 지역 소멸

청년창업농으로 약간 해소화 할 방법은 있습니다. 요즘 젊은 층들의 친구들은 상사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게 당연한 수준이 됐습니다. 하지만 농업은 자기 자신이 혼자서 깨닫는 과정이고 그 사이에서 모임을 만듭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청년들 위주로 또 모이게 되죠. 여기서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촌 지역 평균 연령을 낮추고 청년 사업 활동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면 지역 소멸은 조금이나마 늦출 순 있을 겁니다.

 

인프라 문제와 사전 지식 부족으로 인한 문제

한 달 살기로 내가 상상했던 모습과 아니면 다른가에 대해 한달 살기를 진행을 해봅니다. 그 이유는 역귀촌 현상이죠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는 가평군이 좋은 아이디어를 마련했습니다."가평에서 한달 살아보기, 가평 귀촌귀농활동" 등 다양한 설루션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사전지식이 부족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자체에서 각종 지원 사업을 한답니다. 주택 지원, 구입 사업, 맞춤형 농지지원, 영농기술, 교육지원등 다양한 지원 등을 많이 합니다. 자기에게 알맞은 지원을 찾아 관할 기술센터 등 찾아다니면서 자신에게 맞는 지원을 찾길 바라요! 

 

일손 부족

이것도 큰 문제죠 하지만 전주, 완주 지역에서는 품앗이 방법을 사용을 합니다. 바로 젊은 청년 농부 10명 정도 모여 한 팀을 꾸리고 과수원 적화, 전정, 적과 등의 농업 활동을 하며 일손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마치며

귀농은 고난과 도전이 가득한 여정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과 열정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열쇠입니다. 지혜롭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대응함으로써 우리는 귀농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자리매김하여 풍요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기를 바랍니다.


다음 글은 귀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