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의 우당탕탕 연수 겸 체코 프라하 여행기(1)

퓌르트에서 이제 출발한다 또다시 5시간이라는 여정이 날 피곤하게 할 예정인 거 같다..

5시간의 여정..

5시간에 걸쳐 프라하에 도착했다.. 잠을 자도 자도 끝이 없는 이곳..  드디어 프라하가 날 반겨줬다

프라하의 도심권을 보는 순간 또 사람 눈이 돌아가기 시작됐다. "아니 왜 이리 이뻐?" 벌써부터 기대되는 프라하의 첫인상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며 프라하는 체코뿐만 아니라 중앙유럽 전체에서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인 중심지 역할을 한 도시 중 하나이다. 관광지로도 유명하여 런던, 파리, 이스탄불, 로마에 이어 유럽에서 5번째로 방문객 수가 많은 도시 중 한 곳으로 오게 됐다!!

일단 프라하에 내리자 말자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바로 걸어서 이동하게 되었다. 이동하자 말자 보이는 건 강 그 강을 바로 건넜다.

유대인지구

건너자마자 바로 간 곳은 바로 유대인지구를 지나 틴 성모 마리아 교회 앞을 다녀왔다.

진짜 완전 웅장했다..

마차 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다ㅜ

 

 

식당 가는 길 벌써 멋있죠?

닭다리와 감튀

프라하에서 첫 끼니는 닭다리 하나랑 감튀.. 그래도 알던 맛이라 야무지게 먹었는데 좀 허전했다..

꿀케익 이거 두 번 세 번 드세요

그리고 나온 디저트와 이건 진짜 혁명이었다.  바로 꿀 케이크.. 이거 진짜 한국에서도 계속 먹고 싶은 맛이에요..

웅장 그잡채..

다 먹고 이제 프라하 본 성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프라하 성 앞에는 지키고 있는 군인 한 분이랑 근위병 둘이 근무를 서고 있는데 각이 미쳤어요 같이 사진 찍으려고 했지만 방해하는 거 같아서 패스했답니다

이제 프라하성 내부예요 

그리고 프라하 성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뷰예요 정말 이쁘죠.

 

 

깨알 주인장 등장

사진 여러 장 찍고 이제 진짜 성 비투스 대성당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깨알 한국어있어요

성비투스 대성당 외부예요!!

이제 성 비투스 대성당 내부를 보실 거예요!!

성당내부에 들어가자 말자 보이는 스테인드글라스 완전 색깔이 화려했어요.

장미의 창

그리고 장미의 창은 3만 개의 유리조각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대박.. 장미의 창은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서 봐야 진짜인데요 창세기 천지창조를 묘사해 인기가 더욱 많아졌다고 합니다!!

저는 이야기가 너무 복잡하고 그런 관계로 가이드 설명 대충 듣고 나와서 사진을 더 찍었어요 

탈진..

웨딩촬영 사진 기사님 열일하시는 중

마침 웨딩촬영하는 중국인 팀이 있어서 감상 좀 했습니다.. 좀 부끄러우면서 좋을 거 같은 이 기분..

비율 미쳤죠? ㅎㅎ;;

프라하성을 다 보고 나오는 길에 주인장 한 컷

그리고 진짜 나오는 길에 옛날 사람들이 사용했던 생활환경, 갑옷, 투구, 무기 등 여러 가지 볼 수 있어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의미 있는 후회 없는 시간 중 하나였어요

 

프라하의 아름다운 야경의 모습은 프라하 여행기 2편에서 계속됩니다.